언론보도

20180329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 ‘2018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73회 작성일 18-05-03 15:56

본문

【충북=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이귀자)는 삼성 꿈 장학재단에서 지난해 12월 공모한 2018년도 배움터 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12월 26일 1차 공모에 선정된 후, 2018년 1월 10일 2차 면접을 통과 하여, 지난 1월 31일 최종 선정되었으며, 2018년 3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삼성꿈재단에서 수여하는 배움터 지원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지원증서를 받는다.

「다! 다! 다! 뮤직 동아리 밴드」프로그램은,  다문화청소년이 다함께 만들어요 뮤직 동아리 밴드로써
 괴산군 다문화 청소년 초등학생 및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및 통기타를 가르키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연주 및 합주를 통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협동심을 배우며, 나아가 배운 연주를 사회봉사단체를 방문하여 음악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사회 조성을 익히고 배워나가는 것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괴산읍 소재에 있는 ‘국경없는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꿈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2007년부터 매년 배움터지원사업 및 지역네트워크교육사업을 공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360억 장학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삼성꿈장학학재단 지원증서 수여식에는 243개 배움터 및 지역네트워크교육사업 선정기관이 지원증서를 수여 받는다. 

(사)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이귀자)는 지난해 9.27. 「민법 제32조 및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취약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 등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열악한 청소년의 문화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 부터의 위임·수탁사업 등 청소년의 수련 활동 및 문화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은 청소년지도자 및 사회복지사, 농촌활동가 등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이귀자)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감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정복 기자  chjb6685@hanmail.net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