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 중원대학교총학생운영위원회(회장 김지수)’와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 이귀자)’는 지난 5월23일(수) Pm6시30분, 지역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청소년 참여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체결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개최, ‘지역대학 육성정책’과 ‘지역 청소년 활동’ 논의 시간을 가졌다.
 '중원대학교총학생운영위원회(임원22명)’ 회장 김지수는 ‘고령의 괴산군이 젊고 활력이 넘치는 청년 괴산군의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대학 입학자 및 재학자에 대한 다양한 장학금 지원 정책과, 괴산군의 혁신적인 청년정책 개발 및 지원정책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 이귀자)’는, ‘앞으로 젊고 활력이 넘치는 괴산군 조성을 위하여, 지역 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육성되어야 하고, 지역 청소년 참여 활동이 청소년 정책에 반영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위하여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이사장 이귀자)는 지난해 2017년 9월 27일「민법 제32조 및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회원이 100여명이며, 취약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 등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삼성꿈장학재단’과 함께, ‘우쿨렐레 및 통기타 음악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국경없는아동교실’에서 지역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교육 진행중에 있으며,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인 ‘청소년 항공 우주 사관생 아카데미’교실을, 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중에 있다.